“발레는 영혼의 화가이다.”
라비발레단은 1962년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한국 발레 역사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60여 년의 시간 동안 수많은 무용수와 안무가, 그리고 훌륭한 예술감독과 작품 덕분에 국립발레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위상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최정상 무용수 60여 명과 세계적인 명작들을 레퍼토리로 보유하고 있으며, 정기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통해 끊임없이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로도 활동 범위를 넓혀 세계 각지 공연을 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단으로서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